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그린뉴딜 이해 돕는 열린 시민강연 개최 - 유튜브 라이브 통해 7명의 전문가와 소통형 강연 진행 - |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 이하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 왜 그린뉴딜인가?”를 주제로 열린 시민강연을 오는 6월 30일(화) 13시부터 17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 재단은 그린뉴딜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여 관련 서적 북토크, 한국판 그린뉴딜 제안, 금융시장 전망 등 일반시민이 이해하기 쉽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 이번 강연은 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비대면․온라인 오픈 강연으로 진행되며,
o 김선교 박사(한국과학기술평가원)의 ‘대중서적 중심으로 그린뉴딜 이해하기’, 이유진 박사(녹색전환연구소)의 ‘코로나19, 그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판 그린뉴딜 제안’, 임동민 애널리스트(교보증권)의 ‘<그린스완, 그린뉴딜, 그린투자>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금융시장의 변화’ 순으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 ①글로벌 그린뉴딜(제러미 리프킨), ②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나오미 클라인), ③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 뉴딜(김병권), ④The Case for the Green Deal(Ann Pettifor)
o 총 3회 강연 후 경제학자 홍기빈 소장(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집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 자세한 강연 시간표는 재단 홈페이지와 에너지정보소통센터(etran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윤기돈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그린뉴딜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는 사회구성원들의 합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열린 시민강좌를 통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열린 소통으로 성공적인 그린뉴딜과 에너지전환 추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붙임 1. 열린 시민강연 안내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