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6. 12일자 조선일보 보도, 「25년간 원전 홍보해온 단체마저, 이름 바꾸고 \'탈원전 나팔수\'로」기사에 대해 재단의 입장을 설명 드립니다. |
□ 재단은 국회 상임위 등으로부터 특정 에너지원 홍보에서 벗어나 \'다양한 에너지원을 비롯한 전력·에너지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소통\' 기관으로의 변경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아옴.
* 2016년 회계연도 산자중기위 결산 보고서 : ‘원자력홍보 예산의 비중을 줄이고, 원자력문화재단을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홍보기관으로 재편할 것’
□ 이에 재단은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원별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교육·문화 분야로 소통 범위를 넓혀 사회공익에 더 이바지하고자, 정관 변경을 통해 기능 확대와 명칭을 변경함.
□ 정원 조정은 2016년에 확정된 기획재정부「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에 따라 기 폐쇄된 전기에너지관(‘14.12.31) 정원을 직제규정에 반영한 사안임.
□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시 해외 신재생에너지정책 등 관련 사례를 설문지에 포함하여 설명하는 것은 여론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방법으로 신재생에너지에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앞으로도 재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견지하며 에너지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