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글로벌社, 280억 달러 규모 CP2 LNG 프로젝트 최종 수출 승인
$28 billion US LNG project in the Pelican State clears key regulatory export check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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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미 유전에서 공급되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는 미국 기업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은 FTA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에 미국산 LNG를 수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최종 승인을 받았음.
- 미국 에너지부(DOE)는 벤처글로벌社의 CP2 LNG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수출 승인을 확정하면서 이 승인이 시설의 입지, 건설 및 운영을 승인한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ERR)의 2025년 5월 결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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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너지 사무국 카일 하우스바이트(Kyle Haustveit) 차관보는 “트럼프 행정부는 10개월 도 채 되지 않아 기록적인 신규 LNG 수출을 승인함으로써 미국 에너지 시장 활성화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 또한 하우스바이트 차관보는 “CP2 LNG에 대한 비FTA국 승인을 마무리하면 동맹국과 무역 파트너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국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국내에서도 높은 임금의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임.
- 벤처글로벌社는 2025년 7월 28일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리고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완료한 후 개발 사업이 본격 가동되었음.
- ※ Offshore Energy(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