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켄지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향후 에너지 전환의 핵심은 경제성·신뢰성·탄소배출 감축이라고 분석
McKinsey’s 2025 outlook on a pragmatic global energy tran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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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10주년 글로벌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향후 에너지 전환의 3대 우선순위를 경제성, 신뢰성, 그리고 탄소배출 감축으로 제시.
- 탈탄소화로 가는 방법은 국가별 경제 상황, 자원 가용성, 산업 우선순위 등에 따라 상이하다고 명시.
- 태양광 및 풍력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AI와 같은 기술 혁신 등 예측하지 못한 변화가 매년 에너지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
- 화석 연료는 2050년 이후에도 글로벌 에너지믹스에서 상당한 비중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요는 2030~2035년 정체구간 진입 전망.
- 친환경 수소 등 대체 연료는 강력한 정책 지원 없이는 2040년 이후에야 경쟁력 확보 가능.
-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비용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배출 감축이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경제성·신뢰성·탄소배출 감축을 에너지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도출.
- ※ Solarquarter(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