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에너지부, 토탈에너지와 RWE 컨소시엄을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Centre Manche 2) 사업자로 선정
Largest renewable energy project in France to be operated by TotalEnergies and R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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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업에너지부는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RWE 컨소시엄을 상트르망슈(Centre Manche) 해상풍력 사업 낙찰자로 선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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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1.5GW 규모로 프랑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임.
- 이 풍력 발전소는 노르망디(Normandy) 해안에서 40km 이상 떨어져있으며, 연간 약 6TWh의 전력 생산으로 100만 가구 이상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전망.
- 전력 판매가격은 입찰에서 정한 66유로/MWh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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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는 해상풍력 및 대규모 해양에너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을 담당할 예정임.
- 2029년 초까지 최종투자결정을 위해 연구를 지속, 2033년 전력 생산 개시 전망.
- 토탈에너지의 패트릭 푸야네(Patrick Pouyanne) 회장은 “프랑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 건설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회사는 이전 해상 풍력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상트르망슈 2 사업의 지역 산업 생태계 또한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
- ※ Review Energy(20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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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1.5GW 규모로 프랑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