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社와 에퀴노르社, 1.5GW 도거뱅크 D 프로젝트 추진
SSE, Equinor move forward with 1.5GW Dogger Bank D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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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SE社와 에퀴노르(Equinor)社는 영국 북해 연안에서 현재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소인 3.6GW 규모 도거뱅크(Dogger Bank) 풍력발전소의 4단계인 도거뱅크 D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해저 임대 계약을 체결했음.
- 이 임대 계약을 통해 도거뱅크 D는 요크셔(Yorkshire) 해안에서 약 210km 떨어진 도거뱅크 C 해저 지역 동부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추가로 1.5GW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
- SSE社와 에퀴노르社는 2024년 7월에 영국 자산공사인 크라운 에스테이트(Crown Estate)와 풍력발전소에 대한 조건을 체결한 바 있음.
- SSE社 스티브 윌슨(Steve Wilson) 해상 개발 및 건설 담당 이사는 “크라운 에스테이트와 체결한 기존 도거뱅크 C 해저 임대 계약에 수정안을 확정하여 추가적인 청정에너지 잠재력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음.
- 또한 윌슨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주사인 SSE社와 에퀴노르社, 그리고 크라운 에스테이트가 공동으로 혁신을 이뤄 현장의 발전 용량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결과”라고 덧붙임.
- 도거뱅크 D는 기존 해저 임대 계약을 체결한 영국 해상 풍력발전소 7곳 중 하나로, 최대 4.7GW의 신규 친환경 전력 생산을 위한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용량 증대 프로그램의 일환임.
- ※ OffshoreWind.biz(202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