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극심한 폭염으로 남부 일부 지역 정전 가능성 有
ㅇ 중국 상하이는 100년 만에 가장 더운 날(5.29)을 기록하는 등 남부 지역(광동성, 광시성, 후난성, 장시성 등)에 섭씨 35~40도에 달하는 폭염사태가 향후 3일간 지속 예상
ㅇ 광동성 등 남부 제조단지의 경우 전력 수요 급증으로 중국 두 전력망 운영사 중 한 곳인 중국남방전력망(Southern Power Grid)은 최대 전력 부하가 2억kW 초과
ㅇ 하이난의 전력부하는 최초로 700만kW를 초과했고, 그 외 광시성, 위난성, 구이저우성 등 다른 남부 지방에서도 초과 전력부하가 예상됨
ㅇ 한편, 2022년 여름 쓰촨성은 핵심 발전원인 수력발전이 폭염에 따른 장기간 가뭄으로 타격을 입음에 따라 중국 당국은 전력사용량을 제한/할당한 사례 존재
※ Reuters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urope-verge-permitting-leap-wind-solar-farms-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