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인도 전력시장 개혁 계획 발표
ㅇ 전력부가 구성한 전문가 집단은 미래의 인도 전력 시장 재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개혁안을 발표
- 에너지 전환과 재생 에너지의 전력망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포괄적 솔루션을 제안
ㅇ 단기, 중기, 장기 개입을 요약한 로드맵을 권고
- 주 전력회사가 공급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메커니즘의 구축, DAM(자정부터 익일 24시간 동안 15분 단위의 임의/일부/전체 전력 공급을 위한 물리적 전력 거래 시장)의 효율성 제고,
2차 비축을 위한 시장 기반 메커니즘 도입, 5분 기반 미터링, 스케줄링, 발송 및 정산 등이 포함
- 제안된 사항에는 수요 대응 및 집계도 포함되어 지불 준비율을 줄이고 전기 비용을 낮출 수 있음. 참여 추적하고 가격 변동성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 및 감시 활동이 강화될 것이며
편차 관리를 위한 지역 수준의 균형 조정 프레임워크가 구현될 것
- 국가 간 송전 시스템(ISTS) 수준에서 국가에 대한 편차 페널티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지불 준비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ㅇ R.K. 싱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개혁안이 인도의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재생에너지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발표
- 이러한 변화는 재생 에너지의 더 나은 전력망 통합을 가능하게 하고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줄 것
ㅇ 장관은 용량 계약을 설계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발전 용량 조달을 보장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12~15년 기간의 장기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해야 한다는 권고에도 동의
ㅇ 또한 경쟁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차액계약(CfD) 방법론에 기반한 새로운 RE 용량 개발의 즉각적 착수와 전력 거래소 청산 엔진에 대한 중앙 전력 규제위원회의 검증을 지시
ㅇ 2022-23년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전력 시장의 총 거래량은 102,276MU로, 이는 모든 에너지원(RE 포함)에서 생산된 1,624,465MU의 에너지 중 극히 일부에 불과
- 2022~23년 최대 전력 수요는 215.8GW였으며, 2029~30년에는 335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pv magazine(5.15) https://www.pv-magazine-india.com/2023/05/15/govt-panel-outlines-electricity-market-road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