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트리나솔라, 10GW 규모 태양광 배터리 공장 건설
ㅇ 중국 최대 태양광 패널 제조사 트리나솔라(Trina Solar)는 50억 위안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광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이를 통해 태양전지 출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임
- 공장은 중국 장쑤성 화이안(Huai'an) 시에 건설되며, 생산능력은 연10GW에 이를 전망임. 착공 후 1년 내 가동에 들어갈 예정
ㅇ 이 공장은 트라나솔라가 지난 7개월간 발표했던 것 중 화이안 시에서 두 번째로 큰 태양광 프로젝트임. 앞서 2022년 9월 트리나솔라는 화이안 시에 태양전지 및 모듈 공장을 건설하는데 60억 위안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공장은 지난 3월 말 첫 태양광 패널을 생산함
ㅇ 트리나솔라는 태양광 패널 판매 붐의 수혜를 보고 있음. 트리나솔라는 2022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트리나솔라는 1997년 설립된 이후 100GW 이상의 태양광 패널을 판매함. 현재 150여개 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함
※ YAICAI GLOBAL(4.19) https://www.yicaiglobal.com/news/china-trina-to-hike-solar-cell-capacity-with-usd727-million-new-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