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당국, 산 오노프레와 그 외 발전소에서 방폐물 수용 의사가 있는 지역 물색 시작 Feds launch search for communities willing to take nuclear waste from San Onofre and other plants – Los Angeles Times |
□ (미국) 전국 단위의 신규 방폐장 입지 조사 실시 발표
ㅇ 제니퍼 그랜홀름 (Jennifer Granholm) 에너지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 전역의 원전에 적재된 방사성 폐기물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해결 위한 단계적 지원을 위한 2600만 달러(한화 약 3,189억 원) 지출 계획 발표(6.9)
- 그램홀름 장관은“우리 모두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연방정부가 영구 저장소(permanent repository)를 찾을 때까지 임시적으로 연료봉을 가져갈 지역사회를 찾기 위한 전국 단위의 연구조사* 실시를 예고했고, 함께 동행한 Mike Levin 하원의원은“사용후핵연료 처리 계획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함
*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1~3개의 통합 중간 저장시설(consolidated interim storage) 유치 가능한 지역 확보를 희망 중
ㅇ 잠재적 부지 파악을 위해 미 에너지부는 전국 각지의 13개 대학, 산업계 및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 단체당 약 2백만 달러 자금 지원을 통해 핵 폐기물 수용에 관심있는 지역 대상 워크숍 개최 및 의견 수렴 예정
ㅇ 미 에너지부「동의 기반 부지 선정 프로세스」보고서*에 따르면 중간 저장소 식별, 선별, 선정 및 건설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는 향후 10~15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
※LA Times(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