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풍력 및 태양광의 균등화발전비용 증가...대기업의 경우 더 저렴
ㅇ 투자은행 라자드(Lazard)는 미국에서 육상풍력과 태양광 에너지의 ‘균등화발전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함.
ㅇ 균등화발전비용은 지난 15년간 감소해왔지만, 철강 및 실리콘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태양광의 균등화발전비용의 최대치는 2021년 MWh당 41달러에서 96달러로 증가함. 평균치는 36달러에서 60달러로 증가함
ㅇ 그러나 균등화발전비용 범위의 최저치는 훨씬 더 낮아짐. 라자드 조사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은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과 관련해 MWh당 최저 24달러를 부과함. 2021년 최저치는 30달러였음
ㅇ 라자드는 "인플레와 공급망 차질로 인해 모든 비용이 상승했지만, 놀라운 점은 비용의 최하단은 내려갔다는 점”이라며 “규모와 폭넓은 전문기술 등을 갖춘 기업들은 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즉, 산업의 인수합병이 확대될 것이고 대기업들은 전망이 밝다”고 예상
※ REUTERS(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