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niper사, 미래 그린 에너지를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 Uniper eyes green future with billions-strong investment, state exit |
□ (독일) 독일 전력 생산 기업 Uniper사*, 청정에너지 설비로의 전환을 위해 8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을 발표
* 2016년 1월 독일 최대 에너지기업 E.ON의 자회사로 분사한 유럽을 대표하는 에너지 업체. 화석연료 발전, 전력거래, 탐사 개발 사업이 핵심 사업임
ㅇ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인해 독일정부는 Uniper사에게 구제금융 지원
- 예상했던 것 보다 2023년 상반기에 빠르게 매출을 회복하면서 정부 지원에서 벗어나 청정에너지 설비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Uniper사의 CEO Michael Lewis는 매출 회복이 “새로운 성장과 기업 전환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더 빨리 진행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발언
ㅇ Uniper사는 2029년까지 석탄 발전을 멈추고 2030년까지 자사 발전 용량의 80%를 탄소배출이 없는 설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또한, Uniper사는 2030년까지 자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약 5~10%를 수소를 포함한 청정에너지로 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Reuters (8.2) https://tinyurl.com/29rp25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