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력 케이블 공급 부족이 우려됨 Will there be enough cables for the clean energy transition? |
□ (유럽)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초시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우려됨
ㅇ 인터커넥터는 장거리 국가 간 연결시켜주는 전력 케이블로 화석 연료로부터의 변화를 위한 기초시설로 개발 중임
ㅇ NeuConnect 전력 케이블은 인터커넥터 중 하나로 완공시 영국과 독일의 직접적인 전력 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첫 전력 케이블이 될 예정
- 영국 주재 독일 대사 Miguel Berger은 이 프로젝트가 양국의 “기후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
ㅇ 그러나 전력 케이블 공급이 지연되면서 처음 계획했던 일정보다 4년 뒤인 2028년부터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덴마크-영국, 프랑스-스페인을 잇는 인터커넥터 프로젝트 또한 지연 중에 있음
ㅇ 에너지 관련 기초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설비의 공급망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임
ㅇ 세계풍력에너지협회 최고경영자 Ben Backwell은 “정부와 산업이 협업하여 필요한 제조능력을 확보하고 필수 물품이 적정한 양과 가격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
※ Financial Times (7.30) https://tinyurl.com/mr4xt6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