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모든 자포리지야 발전소 원자로의 냉온 정지를 ‘강력하게 권장’ IAEA 'strongly encouraging' options to allow cold shutdown of all Zaporizhzhia units |
□ (우크라이나) IAEA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지야 원전*의 냉온 정지를 위한 조사 권고
* 단일 시설로 유럽 최대 규모,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점령
ㅇ IAEA 전문가, 냉온 정지를 위해 증기 생성에 필요한 외부 보일러 설치 가능성을 조사하기를 강력하게 권장
ㅇ IAEA 소장 Rafael Mariano Grossi는 발전소를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지만 “원자력 안전과 안보는 아직 매우 불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함
- 자포리지야 발전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위치, 분쟁초기에 포격으로 영향 받아 위기감 고조
- 최근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러시아가 자포리지야 발전소 3·4 원자로 지붕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밝힘, IAEA Grossi 소장은 “아직 접근을 위해 기다리는 중”이라고 발언
ㅇ IAEA, 발전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냉각수를 보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우물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ㅇ 우크라이나 원자력 사찰단은 전쟁 상황 및 냉각수를 제공하던 댐의 파괴 상황을 고려하여 모든 6개 자포리지야 발전소 원자로의 냉온 정지를 명하는 규제 명령안을 발함
※ World Nuclear News (7.13)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IAEA-strongly-encouraging-options-to-allow-cold-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