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에너지 공급 부문이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 Britain’s energy supply sector expected to return to profits – regulator |
□ (영국) 영국 에너지 규제기관 Ofgem은 에너지 공급 부문에서 지난 5년간의 손실 이후 올해 다시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ㅇ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도매 에너지 가격 상승, 에너지 업체가 고객에게 청구할 수 있는 비용 한도로 인해 영국의 에너지 공급업체들은 그간 손실을 보았었다고 밝힘
- Ofgem은 "가격 제한이 현재 하락하고, 에너지 도매 가격도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지만 지난 2년 동안보다 낮아졌다. 이는 해당 부문이 올해에 이익을 창출할 것”언급
ㅇ Ofgem의 CEO인 Jonathan Brearley는 공개 서신에서 "도매 가격이 하락하고 이익이 돌아오면, 공급업체들은 그간 소비자와 세금 지원받은 기간 동안의 보답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언급
ㅇ 영국 정부는 겨울철 가정용 적정한 에너지 가격 유지를 위해 에너지 가격 보장 정책을 통해 수억 파운드 지출
※ 로이터(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