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벨빌 원전 안전성에 대한 IAEA 검토 및 지속적인 개선 촉구
ㅇ IAEA(국제원자력기구) OSART(안전점검팀)은 프랑스 벨빌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2021년 이전 IAEA의 검토 사항을 해결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화학물질 취급 및 보관 등의 개선 노력을 계속할 것을 운영자에게 권고
- IAEA는 OSART(Operational Safety Review Team)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운영 안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OSART는 IAEA의 안전 표준에 따라 검토를 수행하고 적절한 경우 개선에 대한 권고 및 제안하는 역할을 함
ㅇ 2021년 검토 결과에서 다음 사항이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확인
- 메인 제어실 운영 직원의 행동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교육과 면밀한 관찰을 통해 개선
- 직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사고 분석 및 조사 품질을 개선
- 지진 발생 시에도 작동하도록 설계된 장비가 운영 및 유지보수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운영 관행을 개선
ㅇ 2021년 검토에서 나온 조치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가 노력이 필요
- 발전소 운영이 적시에 완료될 수 있도록 작업 관리를 지속적으로 개선
- 유지보수 활동에 대한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
- 직원 및 장비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화학 물질의 취급 및 저장 개선 노력
ㅇ OSART는 원자력 발전소 경영진에게 임무 보고서 초안을 제공하였고, 경영진의 의견이 반영된 최종 보고서는 IAEA에서 검토 후 3개월 이내에 프랑스 정부에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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