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 지질 시설 구축 노력을 포함하여 방사성 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안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스웨덴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
ㅇ IAEA는 스웨덴 정부의 요청에 따라 방사성 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한 통합 검토 서비스(Artemis) 사찰단을 파견
- 사찰단의 임무는 IAEA가 소집한 국제 전문가 팀으로부터 얻은 독립적인 전문가 의견과 조언을 제공하고, IAEA 안전 표준과 기술 지침 및 국제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검토를 진행
ㅇ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의 8명의 전문가와 3명의 IAEA 직원으로 구성된 팀 및 유럽위원회 참관인은 4월 27일 스웨덴에서의 11일간의 임무 완료
- 해당 팀은 스웨덴이 KBS-3*의 사용후핵연료 처리 개념을 개발하고 구현한 방식을 모범 사례로 인정
* KBS-3 시스템은 사용후핵연료의 중간저장 및 캡슐화를 위한 중앙시설, 사용후핵연료가 캡슐화된 캐니스터 수송을 위한 수송시스템 및 최종 저장소 시설로 구성
-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 프랑수아 베스누스 방사성폐기물안전과장은 "정부가 KBS-3 기술이 성숙한 개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평가
ㅇ IAEA 방사선, 운송 및 폐기물 안전 부서의 책임자인 힐데가르드 반덴호프는 "스웨덴은 모든 IAEA 회원국들에게 사용후 연료의 안전한 관리에 대한 본보기이며, 비핵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관련하여 권고된 개선사항이 고려되고 시행될 것으로 확신한다.” 언급
출처: WNN,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IAEA-commends-Sweden-s-management-of-radioactiv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