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원전 전력 생산량 급감에 따른 정전 대비 비상 계획 준비
◦ 일부 원자로 노심 근처에 있는 파이프에서 부식이 발견되어 점검 진행, 원전 전력 생산량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가정 난방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1월에 정전 발생 우려 심화
* 정부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56개 원자로 중 22개 원자로 현재 정지 중
◦ 정부는 산업 및 가정에서 전력 소비를 줄이도록 촉구하는 경보를 발령할 방침이며, 일부 강제 정전*을 실시할 경우를 대비해 입원이 필요한 이들을 집에서 돌볼 준비를 하라고 권고
* 수요가 가장 많을 때인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