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첫 번째 액화천연가스 수입 터미널 건설 완공, 러시아 의존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
※ Financial Times(11.15), 보도 원문 참조
- 독일 북해 연안 빌헬름샤븐에 있는 액화천연가스 수입 터미널이 완공됨에 따라 독일의 올 겨울 가스 부족 우려 완화
* 올해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제재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독일로 가는 가스관을 가동 중단
- 지난 두 달간 온화한 날씨로 가정 및 산업 가스 사용량도 27% 감소
- 이를 통해 독일은 ’21년 총 가스 수요의 약 3분의 1 수준에 달하는 LNG 수입 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
- 독일은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수소 등 천연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안을 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