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가격, MWh당 65달러 수준으로 떨어짐
Batteries now cheap enough to make dispatchable solar economically fea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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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는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대규모 배터리 저장 비용이 메가와트(MWh)당 65달러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음.
- 지난 2년간 배터리 비용은 급격히 하락했는데 엠버에 따르면 2024년의 하락에 이어 2025년에도 추가 하락이 예상되어 태양광 발전량 조절을 위한 에너지 저장 장치가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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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4시간 이상 장시간 가동 가능한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 드는 비용은 kWh당 125달러로 추산됨.
- 중국에서 공급되는 핵심 배터리 장비 가격은 현재 kWh당 약 75달러이며 설치 및 전력망 연결 비용은 kWh당 약 50달러가 추가됨.
- 에너지저장의 균등화 비용(LCOS)은 초기 투자비용, 금융비용, 효율성, 수명 및 성능 저하를 고려하면 MWh당 65달러로 추산됨.
- ※ PV Magazine(20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