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너지기업 에너지패스웨이즈, 풍력 전력 연계 저장·저탄소 전력 생산·합성 흑연 생산을 통합하는 마람 에너지저장 허브(MESH) 프로젝트 추진
Fourfold boost in store for UK’s wind-powered gas and hydrogen storage project with license 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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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너지 기업 에너지패스웨이즈(EnergyPathways)는 동아일랜드 해(East Irish Sea)의 컴브리아(Cumbria) 해안에 위치한 자사 MESH 프로젝트의 천연가스와 수소 저장을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음.
- 영국 에너지장관인 에드 밀리밴드(Ed Milliband)는 에너지패스웨이즈社의 핵심 프로젝트인 마람 에너지저장 허브(Marram Energy Storage Hub, MESH)를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개발 사업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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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패스웨이즈社의 CEO인 벤 클루브(Ben Clube)는 “MESH에 대한 천연가스 및 수소 저장 허가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청에 대한 최종 결정이 곧 발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음.
- 클루브 CEO는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KBR社 및 헤이저(Hazer)社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90MW 메탄 열분해 수소 생산 시설과 통합되는 수소 저장 및 운송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회사 관계자는 신규 허가 신청이 천연가스 및 수소 저장을 위한 최대 60개의 소금 동굴 건설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해당한다고 설명하며 이는 자사 개발 목표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음.
- ※ Offshore Energy(2025.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