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 한수원과 원자력 협력 협약 조만간 체결
Serbia, South Korea's KHNP near deal on nuclear energy, hyd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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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원자력 및 수소 분야의 지식·기술교류 협정이 곧 체결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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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라도시 포파딕 광업에너지부 차관은 “우리는 원자력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무탄소 에너지 미래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며 “수소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세르비아의 에너지전략 문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만큼 기술 적용에 대한 지식 교류가 중요하다”고 밝힘
- 포파딕 차관은 또한 한수원 관계자들과 SMR 도입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해당 분야에서의 협약 체결도 추진 중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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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월 세르비아 의회는 ‘89년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에 채택된 법률에 따라 시행되었던 원전 건설 금지 조치를 철회한 바 있음
- ‘25.4월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는 프랑스 전력공사(EDF Électricité de France)와 공학컨설팅업체 에지스인더스트리(Egis Industries)社에 기술타당성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25.6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임
- 세르비아 국영 전력 생산업체 일렉트로프리브레다 스르비예(EPS Elektroprivreda Srbije)의 두샨 지브코비치(Dusan Zivkovic) 사장은 올해 초 수소 생산 및 저장시설과 수소기반 연료의 활용이 자사 전력생산 능력 확장에 도움이 될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힘
- ※ SeeNews(20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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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라도시 포파딕 광업에너지부 차관은 “우리는 원자력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무탄소 에너지 미래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며 “수소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세르비아의 에너지전략 문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만큼 기술 적용에 대한 지식 교류가 중요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