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규제 기관인 방사선원자력안전청(STUK), 올킬루오토에 위치한 온칼로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장 운영허가 심사 마무리 단계 Regulator in final stages of Finnish repository licence review |
□ (핀란드) 핀란드 방사선원자력안전청(STUK)은 세계 최초의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장 운영을 위한 포시바 오이(Posiva Oy)社의 허가 신청서를 심사하고 있다고 밝힘
ㅇ 포시바社는 ‘21.12.30일 정부 경제부에 올킬루오토(Olkiluoto)에 건설 중인 사용후핵연료 캡슐화 공장 및 온칼로 최종처분장에 대해 ‘24.3월부터 ‘70년 말까지의 운영 면허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
ㅇ 포시바社의 신청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정부가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STUK의 긍정적 의견이 필요함
- STUK는 ‘22년 5월 포시바社가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하고 심사를 시작한 바 있음
- 정부 당국은 ‘23년 말까지 STUK의 의견을 요청했으나 ‘24.1월 STUK는 의견제출 기한을 ‘24년 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24.12월 정부는 ‘25.12.31일까지로 재연장 함
ㅇ 안티 틴키넨(Antti Tynkkynen) 프로젝트 매니저에 따르면 STUK은현재 운영 허가 심사의 최종단계에 접어들었음
ㅇ 정부는 ‘15.11월 포시바社에 온칼로 처분장 건설 허가를 내주었고 ‘16.12월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운영 허가를 받게 되면 포시바社는 올킬루오토와 로비사(Loviisa) 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의 최종처분을 시작할 예정임
- 포시바社는 ‘24.8월 말 최종 처분장을 시범 가동했으며 아직 사용후핵연료는 없는 상태임
※ Wnn(World Nuclear News, 2025.1.23.)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regulator-in-final-stages-of-finnish-repository-licence-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