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 신규 원자로 허가 절차 효율화에 속도 낼 것이라고 밝힘 US Nuclear Regulator Pursues ‘More Efficient’Reactor Approvals |
□ (미국) 미국의 원자력규제기관(NRC)은 신규 원자로에 대한 승인을 간소화하고 원전 건설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크리스토퍼 핸슨(Christopher Hanson) 위원장은 “우리는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94기의 기존 원자로 관리 및 신규 원자로 허가를 담당하는 기관의 규제 방향성 변화를 시사했음
ㅇ 미국의 전력 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는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NRC의 긴 승인 절차가 원전 확대의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음
ㅇ 투자자들이 신규 대형 원전 자금지원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핸슨 위원장은 은행가들과 회의를 통해 NRC가 프로젝트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있음
ㅇ 원자력 업계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핸슨 위원장은 이 원자로 들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지면 신규 프로젝트가 1년 이내에 승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Bloomberg(2025.1.1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08/us-nuclear-regulator-pursues-more-efficient-reactor-approv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