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및 베트남産 태양광 유리(PV glass)에 대한 반덤핑 관세 도입 검토 India may introduce antidumping duties on PV glass from China, Vietnam |
□ (인도) 인도 무역구제총국(DGTR)은 중국과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광 유리(PV glass)의 수입가격이 인도 제조업체의 판매가격과 생산비용보다 부당하게 낮다는 이유로 반덤핑관세 부과를 권고함
ㅇ 인도 무역구제총국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유리로 인해 인도 내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반덤핑 관세 부과를 권고함
ㅇ 태양광 PV 패널과 태양열 시스템에 사용되는 질감 강화 유리는 투과율이 90.5% 이상, 두께 4.2mm 이하, 길이 1500mm 이상이어야 함
- 인도 생산량의 72%를 차지하는 보로실社가 국내 산업에 수입유리가 피해를 주고 있다고 보고한 후 무역구제총국의 조사가 시작되었음
ㅇ 조사결과, 무역구제총국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입한 제품이 인도 총 태양광 유리 수입량의 98%를 차지하며, ‘20 ~ ‘21년 29,324톤에서 ‘23년 659,732톤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 수입가격이 인도 내 원가 및 판매가격보다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면서 인도 생산자들이 생산비용에 맞게 가격을 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무역구제총국은 인도제품과 수입제품이 물리적 특성, 생산방법, 관세분류에서 대체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음
※ pv magazine(2024.11.11.)
https://www.pv-magazine.com/2024/11/11/india-may-introduce-antidumping-duties-on-pv-glass-from-china-vietnam/#:~:text=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