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마존웹서비스社, FERC의 거부에도 서스퀘하나 원전 인근 데이터센터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AWS reaffirms commitment to nuclear data center despite regulatory rejection |
□ (미국) 美 아마존웹서비스(AWS)社는 개정된 상호연결서비스계약(ISA)이 거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스퀘하나(Susquehanna) 원전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음
ㅇ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AWS社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탈렌(Talen)社와 협력하여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발전”시킬 계획임
ㅇ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상호연결서비스계약 개정안을 거부했으며, 이 개정안은 데이터센터의 공유 전력수요를 300MW에서 480MW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음
ㅇ FERC는 개정안을 거부하면서 발전소를 소유한 지역 전력망 운영인 PJM이 데이터센터의 용량 증가분에 대해 “특별한(Unique)” 배치(공동배치)를 허용하는 비표준 조항에 대해 충분하고 정당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밝힘
※ Data Centre Dynamics(2024.11.6.)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aws-reaffirms-commitment-to-nuclear-data-center-despite-regulatory-rej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