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무쓰에 위치한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운영 최초 허가 Japanese used nuclear fuel store starts operating |
□ (일본) 日 원자력규제위원회(NRA)는 아오모리현(青森県) 무쓰(むつ)에 위치한 사용후핵연료 중간건식저장시설의 운영을 최초로 허가함
ㅇ ‘05.11월 도쿄전력(東京電力)과 일본원자력발전주식회사(JAPC)는 합작 투자 회사인 재활용연료저장주식회사(RFS)를 설립하였으며 ‘07.3월 정부에 시설 건설 허가 신청을 하였음
- 이후‘10.8월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으로부터 설계 및 건설 승인을 받아 재활용연료저장센터(RFSC)를 건설하였음
ㅇ 최초의 저장 건물 건설 공사는 ‘13.8월 완공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새로운 안전기준을 도입하면서 RFS社는 지진, 쓰나미, 화산 및 토네이도를 견딜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했음
- RFS社는 ‘16.3월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초기 설계 및 건설 프로그램 문서를 제출하였고, ‘20.11.11일 안전계획을 승인받았음
ㅇ RFSC 시설은 가압수형원자로(PWR)에서 발생하는 고방사성 연료집합체를 50㎞ 떨어진 롯카쇼(六ヶ所) 핵연료재처리장에서 재처리할 때까지 최대 50년 동안 건식캐스크에 보관할 예정임
※ Wnn(2024.11.6.)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japanese-used-nuclear-fuel-store-starts-ope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