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울트라세이프원자력(USNC)社, 파산 신청 후 매각 절차 추진 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 files Chapter 11 petition |
□ (미국) 초소형 모듈형 원자로(MMR) 및 삼중피복연료(TRISO) 회사인 울트라세이프원자력(USNC)社는 美 연방파산법 챕터 11에 따라 파산신청 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힘
ㅇ USNC社는 파산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MMR 배치, TRISO 및 완전세라믹마이크로캡슐연료(FCM)의 대량생산, 그리고 여러 미국 정부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DIP금융을 확보했다”고 밝힘
ㅇ USNC社는 스탠다드뉴클리어(Standard Nuclear)社와 2,800만 달러(약 386억 원) 규모의 자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스탠다드뉴클리어社가 “연료 관련 자산 및 기술 개발 계약에 대한 스토킹호스입찰자(Stalking Horse Bidder)로 나설 계획”이며, 이 거래를 12월에 완료하기 위해 법원에 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힘
ㅇ USNC社 이사회의 커크 에드워즈(Kirk Edwards) 회장은 “USNC社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청정 원자력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법원 감독 하의 매각 절차가 주요 기술 프로젝트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함
※ Wnn(2024.10.30.)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ultra-safe-nuclear-corporation-files-chapter-11-pet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