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SKB社,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건설 환경 허가 획득 Environmental permit granted for Swedish repository |
□ (스웨덴) 스웨덴 방사성폐기물관리회사인 스벤스크 케른브뢴슬레한테링(SKB)社는 스웨덴 법원으로부터 고준위방폐장 건설 환경 허가를 받았으며 포스마크(Forsmark) 최종처분장과 오스카르스함(Oskarshamn)의 캡슐화 시설에 대한 준비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됨
ㅇ 법원은 이번 허가는 현재 건설된 12기의 원자로(6개 운영중)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에만 적용되며, 새로 건설된 원전의 폐기물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음
- SKB社는 약 12,000톤이 들어있는 약 6,000개의 캐니스터를 500m 깊이의 최종처분장에 매장할 수 있으며, 이 사업은 약 70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ㅇ SKB社의 허가 범위 내에 있는 작업은 보호조치와 준비작업으로 소음 제어, 지하수 보호, 자연종 보호조치와 산림 개간, 부지 굴착, 암석 저장소 건설 등이 포함된다고 밝힘
ㅇ SKB社가 지하 터널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웨덴방사선안전청(SSM)의 승인된 안전보고서가 필요하며, 스웨덴방사선안전청은 원자력 활동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종처분장에 대한 단계별 검토를 계속 진행할 예정임
※ Wnn(2024.10.25.)
https://world-nuclear-news.org/articles/environmental-permit-granted-for-swedish-repository#:~:text=The%20government%20decided%20on%2027,will%20apply%20to%20the%20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