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탄발전 폐쇄지역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4억 2,800만 달러 보조금 지원 발표 US grants $428 million to clean energy projects in communities that relied on coal |
□ (미국) 미국은 석탄 광산 및 발전소의 폐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4억 2,800만 달러(약 5,9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배터리 및 청정에너지 관련 시설을 건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임
ㅇ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민주당 대선후보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석탄연소를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ㅇ 터크 에너지부 부장관은 14개 사업이 켄터키, 유타, 웨스트버지니아,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등 12개 주에 걸쳐 있으며,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 IIJA)에 의해 지원되는데 민간부문으로부터 약 5억 달러(6,895억 원)를 추가 유치할 계획임. 이 계획으로 1,900개 이상의 고임금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힘
- 펜실베이니아주 코라오폴리스(Coraopolis)의 한 프로젝트는 메인스프링에너지(Mainspring Energy)社에 8,700만 달러(약 1,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연간 1,000대의 선형발전기(Linear generators)를 생산하며, 이 기술은 천연가스,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가축분뇨에서 생성된 가스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도록 설계되었음
- 웨스트버지니아 주 브리지포트에 위치한 스파크즈(Sparkz Inc.)社는 미국 최초의 인산철 배터리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980만 달러(약 135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았음
※ Reuters(2024.10.23.)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sustainable-finance-reporting/us-grants-428-million-clean-energy-projects-communities-that-relied-coal-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