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재생에너지 목표 하향 조정 및 천연가스 개발 필요성 강조 Egypt cuts 2040 renewable energy target to 40%, keeps focus on natural gas |
□ (이집트) 카림 바다위(Karim Badawi) 석유부 장관은 이집트가 ‘40년 재생 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기존 58%에서 40%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ㅇ 이집트는 ‘22년 COP27 기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전에 ‘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42%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이 목표를 ‘30년으로 앞당긴 바 있음
- ‘24.6월 모하메드 셰이커(Mohamed Shaker) 당시 전력부 장관은 ‘40년까지 이를 58%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지금은 포기하였음
ㅇ 바다위 장관은 ‘24년 지중해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천연가스가 풍부한 지중해 지역에 탐사입찰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새로운 발견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ㅇ 바다위 장관은 취임 이후 이탈리아 에니(Eni)社를 포함한 여러 국제에너지회사들과 만났으며, 에니社는 ‘25년 초 이집트 최대 가스전 조르(Zohr)에서 신규 유정을 개발하여 생산을 증대할 계획임
※ Reuters(2024.10.20.)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egypt-cuts-2040-renewable-energy-target-40-keeps-focus-natural-gas-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