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웨스팅하우스와 코즐로두이 원전 증설 계약 연장 Bulgaria advances plans for new nuclear units at Kozloduy NPP |
□ (불가리아) 뉴캐파시티(New Capacities)社가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社와 엔지니어링 계약을 연장하여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에 신규 원자로 2기를 계속 건설하기로 하면서 불가리아의 원자력 확대 정책이 진전을 보이고 있음
ㅇ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이 AP1000 모델을 사용할 7, 8호기 원자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로젝트 설계단계에서부터 추가적인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힘
ㅇ 업데이트된 계약은 진행 중인 초기엔지니어링설계(FEED)의 일부이며 불가리아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고 남동부 유럽에서 전략적 계획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됨
ㅇ 블라디미르 말리노프(Vladimir Malinov) 에너지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에너지 안정성을 보장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함
ㅇ ‘24.2월 현대건설은 해당 사업의 기본설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코즐로두이 원전 증설 계약 연장에 따라 수주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 CEENERGY NEWS(2024.10.18.)
https://ceenergynews.com/nuclear/bulgaria-advances-plans-for-new-nuclear-units-at-kozloduy-n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