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태양광산업협회, 전기요금 상계거래(Net Metering)제도 종료를 앞두고 자가소비 인센티브제 도입 촉구 Dutch PV sector calls for consumption incentives as end of net metering looms |
□ (네덜란드) 네덜란드 신임 내각이 ‘27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기요금 상계거래(Net Metering)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네덜란드 태양광 협회 홀란드 솔라(Holland Solar)는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신임 내각에 배터리, 보일러 탱크, 열펌프 등 자가소비 설비에 대한 인센티브제 도입을 촉구함
ㅇ 네덜란드 신임 내각은 옥상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기요금 상계거래제도가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며 ‘27년부터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ㅇ 홀란드 솔라는 “에너지 전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 소비자가 자체적으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사용하도록 지원할 시기”라고 성명에서 밝힘
ㅇ 협회의 위난드 반 호프(Wijnand van Hooff) 이사는 현재의 상계거래제도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태양광 PV 소유자들이 망에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수록 전력판매회사가 부과하는 망 비용이 더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태양광 소유자들의 망 요금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힘
※ pv magazine(2024.10.15.)
https://www.pv-magazine.com/2024/10/15/dutch-pv-sector-calls-for-consumption-incentives-as-end-of-net-metering-l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