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장, “원자력은 ‘5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함께 전력의 중추가 될 것” Declaration for nuclear power in Brussels. Von der Leyen: “Backbone by 2050 with renewables” |
□ (유럽) 2024 원자력 정상회의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원자력이 ’5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함께 EU 전력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함
ㅇ 라이엔 위원장은 연설에서“원전을 안전하게 가동 연장하는 것은 청정 에너지원을 대규모로 확보하기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며 “넷제로를 향한 가성비 좋은 경로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함
-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도“우리는 진정한 에너지연합을 구축해야 하며, 원자력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함
ㅇ 또한 라이엔 위원장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각국들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실가스 저배출 전력공급원을 포기하기 전에 선택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함
※ eunews(2024.3.21.)
https://www.eunews.it/en/2024/03/21/declaration-for-nuclear-power-in-brussels-von-der-leyen-backbone-by-2050-with-renew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