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원자력 정상회의, 30개국 대표 원자력 강화 선언 Nations Pledge to Boost Nuclear Power to Fight Climate Change |
□ (세계) ‘24.3.2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원자력 정상회의‘에서 30개국 대표들은 기후변화 목표 달성 및 안정적 에너지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유력한 해결책으로 원자력 강화를 서약함
ㅇ 이번 정상회담은 원자력 에너지에만 초점을 둔 첫 최고위급 다자회의로 미국, 브라질, 중국, 프랑스 등의 대표단이 참석함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벨기에 정부와이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급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핵심 방법으로 원자력을 홍보함
ㅇ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해당 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각국 정상들은 현 에너지안보 상황에서 원자력이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함
ㅇ 각국 대표들은 신규 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원자력의 잠재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며 원자력 지원 확대가 지속되는 것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점에 합의함
※ VOA(2024.3.21.)
https://www.voanews.com/a/nations-pledge-to-boost-nuclear-power-to-fight-climate-change/75373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