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장관, 바이든 행정부의 세금공제 혜택으로 미국 화석연료 의존 지역의 청정에너지 투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Yellen says Biden tax credits boost clean energy investment in coal country |
□ (미국) 美 옐런 재무장관은 역사적으로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미국 일부 지역의 청정에너지 투자가 바이든 정부의 세금공제 덕분에 두 배 이상 증가한 월 4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힘
ㅇ 옐런 장관은 2022년 인플레이션감축법(IRA1)) 덕분에 지역사회의 청정에너지 투자가 월 35억 달러(10억 달러 증가) 증가했다고 언급
- 또한 옐런 장관은 기업들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청정에너지에 약 6,500억 달러2) 투자를 발표했다고 밝힘
ㅇ 옐런 장관은 미국 화석연료 생산 상위 5위 주인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에 있는 한국 배터리 소재 기업 나노신소재(ANP3))의 공장4)을 방문할 계획임
- 이 공장은 58억 달러5) 규모의 BlueOval SK 배터리 제조 단지에 탄소 나노소재6)를 공급할 예정임
ㅇ 미국에서 청정에너지 시설은 투자비용의 최대 30%에 대하여 IRA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있음
- 또한 IRA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EV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해 청정에너지 관련 산업을 지원함
ㅇ 옐런 장관은 미국 다른 지역의 기업들이 세금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무부 차원에서 장려하겠다고 말함
1) Inflation Reduction Act
2) 약 863조 원
3) Advanced Nano Products
4) 5월 생산 시작, 약 100명의 직원 고용, 궁극적으로 5,000명 고용 예정, 4,900만 달러 투자
5) 약 7조 7,000억 원
6) Carbon Nano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