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너지 장관, 한·중·러와 2곳(시노프, 트라키아)의 신규 원전 건설 협상 중 Turkey continues negotiations over new nuclear power plants |
□ (터키) 터키 에너지 장관은 아쿠유(Akkuyu) 원전건설에 이어 시노프(Sinop)와 트라키아(Thrace) 두 개의 신규 원전 건설을 한국, 러시아, 중국과 협상중이라고 밝힘
ㅇ 터키 에너지장관 알파슬란 바이락타르는 아직 인가 관련 문제가 남아있지만 2024년까지 아쿠유 원전의 상업가동이 목표라고 밝힘
- 터키는 2050년까지 20GW의 원자력 발전용량을 설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두 번째 시노프(Sinop) 원전을 짓기 위해 러시아 및 한국과 협의 중
ㅇ 바이락타르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 로사톰(Rosatom)社의 아쿠유 원전 경험을 시노프에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협상은 러시아 및 한국 모두와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함
ㅇ 아쿠유 원전은 터키 남부 메르신(Mersin) 지방에 위치한 4.8GW 규모의 터키 첫 원자력 발전소임
- 터키는 두 번째 원전인 시노프 외에 터키 북서부 트라키아 지역에 세 번째 원전 건설을 계획 중이며 중국과 협상중이라고 밝힘
※ Power Technology(2024.3.12.)
https://www.power-technology.com/news/turkey-continues-negotiations-with-russia-china-and-south-korea-on-nuclear-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