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에 원자력이 미치는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 Economic impact of nuclear to southeast USA highlighted |
□ (미국) 美남동부원자력자문위원회(SENAC)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美남동부의 원자력에너지산업은 연간 약 43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 152,598개의 일자리, 137억 달러의 노동소득 창출했음
ㅇ 「미국 남동부 원자력산업의 경제적 영향」연구는 미국 남동부 5개洲의 원자력에너지부문의 경제적 영향에 대해 포괄적 분석을 실시
- 이 연구는 원자력의 장점과 지역경제 성장,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에서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
- 이 지역은 미국에서 가동 중인 93기의 원자로 중 25기가 위치하며, 순 발전량 중 원전 비중이 37% 차지(미국 전국 평균 19%에 비해 19%p. 높음)
- 이 지역에서 원전은 연간 37억 달러의 세수와 429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됨
ㅇ 이 지역의 평균 고용 승수효과는 2.8로, 원자력 산업이 직접 창출하는 일자리 10개당 다른 산업에서 18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된다는 의미
- 원전산업의 고용 승수효과는 이들 洲의 다른 산업 평균보다 높음
- 이 지역의 원전산업 평균임금은 89,972달러로, 지역평균에 비해 65.5% 높음
ㅇ 보고서는 이러한 강력한 승수효과로 인해 신규 원전에 대한 향후 투자가 이 지역에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결론 내림
- 이 연구는 5개주의 신규 원전에서 발생하는 수입(Revenue) 100달러당 총 경제적 산출량(Output)을 약 200달러로 추정함
ㅇ 또한, 이 연구는 각국이 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
※ Wnn(World nuclear news)(2024.2.21.)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Economic-impact-of-nuclear-to-southeast-USA-highli
1) The Southeast Nuclear Advisory Council(SENAC) : 2021년 E4 Carolinas가 미국 남동부 5개 주(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를 관할하는 미국 상무부 경제개발청으로부터 받은 첨단 원자력 기술 연구 및 계획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위원회
2) E4carolinas, ‘The Economic Impact of the Nuclear Industry in the Southeast United States’, 2024.
3)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