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40억 달러 규모의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AP1000) 2기 건설 수주 임박 Hyundai E&C Poised to Secure Major Bulgarian Nuclear Project |
□ (불가리아) 현대건설, 불가리아에서 140억 달러(18조 6,000억 원) 규모의 원전 2기 건설 프로젝트 수주 임박
ㅇ 불가리아의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 경쟁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직전임을 밝힘
- 이 프로젝트는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자로 2기를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단지 내에 추가 건설하는 것임
- 프로젝트에는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불가리아 에너지부는 최종 발표를 남겨두고 있음
ㅇ 이 프로젝트는 불가리아의 에너지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에너지안보를 개선하며, 지속가능성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 불가리아는 2024년 중반까지 유럽 플랫폼인 MARI 및 PICASSO에 에너지시장 통합이 목표임을 밝힘
※ BNN(2024.2.20.)
https://bnnbreaking.com/world/europe/hyundai-ec-poised-to-secure-major-bulgarian-nuclear-project-amidst-market-unification-optimism
1) MARI : Manually Activated Reserves Initiative(수동 활성화 예비 이니셔티브)
2) PICASSO : Platform for the International Coordination of Automated Frequency Restoration and Stable System Operation(자동주파수 복원 및 안정적 시스템운영 국제 조정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