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Energoatom, 현대건설과 원전 건설 등 협력 협약 체결 Ukraine and Hyundai E&C Join Forces to Boost Nuclear Energy Program |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에네르고아톰(Energoatom)과 현대건설은 신규 웨스팅하우스 AP-1000 최대 9기 건설 및 SMR 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 함
ㅇ 페트로 코틴(Petro Kotin) 에네르고아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대건설의 유럽 및 북아프리카 지역 총괄 박형환 사장을 만나 두 기업 간 원자력 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 함
ㅇ 이번 협력은 웨스팅하우스 AP-1000 최대 9기를 신규로 건설하고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자립을 강화하기 위한 SMR 연구를 목표로 함
- 2022년 5월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글로벌 AP-1000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원자력 분야 진출을 더욱 공고히 했음
ㅇ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 및 연구 확대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ㅇ 에네르고아톰과 현대건설의 협력 강화는 우크라이나의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추구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BNN(2024.2.15)
https://bnnbreaking.com/international-relations/ukraine-and-hyundai-ec-join-forces-to-boost-nuclear-energy-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