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라파엘 그로시와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다보스 포럼에서 청정에너지 전환에 원자력이 핵심 에너지원임을 주장 Grossi and Gates call for nuclear power to have key role in clean energy transition |
□ (세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및 에너지 전문가들은 미래 청정에너지믹스에 원자력이 핵심이라고 주장
ㅇ WEF는 저명한 기업인·정치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 등이 세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모이는 회의로 매년 개최됨
- 올해 포럼 어젠다는 총 4가지로 1)기후변화와 에너지, 2)AI, 3)안보와 협력, 4)성장과 고용창출임
ㅇ 포럼 3일차인 1.16일에 그로시 사무총장은 좌장으로 새로운 원자력 기술을 설명하는 세션을 가짐
- 그로시 사무총장은 에너지믹스에서 현재 및 미래 원자력의 역할, SMR 상업화 가능성, 핵융합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함
- 그로시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에 있어 1)낮은 탄소배출, 2)충분한 우라늄 자원, 3)날씨에 영향 받지 않는 에너지원, 4) 적은 건설부지, 5)관리가능한 폐기물 등 원자력의 장점에 주목함
ㅇ 이후 그로시 사무총장,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벨기에 알렉산더 데 크루 총리는 ‘넷제로를 향한 청정에너지 기술 혁신’세션에 참여하여 청정에너지 전환 달성에 원자력의 역할이 중요함을 재강조
※Nucnet(1.19)
nucnet.org/news/grossi-and-gates-call-for-nuclear-power-to-have-key-role-in-clean-energy-transition-1-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