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첫 연구용 원자로 설비 개발을 시작으로 상용 원전 건설도 긍정적으로 검토 Research reactor infrastructure puts country on path to new nuclear |
□ (케냐) IAEA 조사단은 케냐가 첫 연구용 원자로 설비 개발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상용 원자로 건설도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
ㅇ IAEA 조사단장 Andrey Sitnikov는 “케냐는 첫 연구용 원자로 개발에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며 “또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케냐는 관련 법령 마련,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등을 잘 수행했다”고 발언
- 케냐는 2030~2034년에 첫 연구용 원자로를 개시할 계획임
ㅇ 케냐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및 발전량 증가를 위해 상용 원전을 건설을 준비한 바 있음
- 인구 5,500만 명의 케냐는 2%의 인구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수요가 크게 증가함
ㅇ 2022년 케냐 정부는 Kilifi와 Kwale를 원전후보지로 선정하였다고 발표
ㅇ 원자력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된 케냐 원자력에너지청은 기존 예정시기인 2030년보다 원전 건설이 지연되었다고 발표했지만 한 관계자는 2027년에 신규 원자로 건설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Nucnet(1.10)
nucnet.org/news/research-reactor-infrastructure-puts-country-on-path-to-new-nuclear-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