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너지전환부 장관, 기존의 원전 신설 계획 외에 8기 추가 검토 As nuclear debate nears, French minister sees potential for 14 new reactors |
□ (프랑스) 프랑스 에너지전환부 장관 아그네스 파니에-루나셰(Agnes Pannier-Runacher)는 프랑스가 기존 신설 계획인 6기보다 더 많은 원전 건설이 필요하며 추가로 8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ㅇ 2022년 마크롱 대통령은 2050년까지 프랑스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원자력을 지목했으며 EPR 6기 건설 및 8기 추가 검토를 발표한 바 있음
ㅇ 파니에-루나셰 장관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35년까지 프랑스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현재 수준 대비 40%~60%로 축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원전 건설이 필요하다고 답변
- 장관은 “현재 보유한 원전의 운영이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기존 원전 신설 계획인 EPR 6기보다 더 많은 원자력이 필요하다”고 발언
- 추가 전력수요량은 약 13GW로 EPR 8기가 생산하는 전력량에 해당됨
ㅇ 신규 원전은 프랑스전력청 EDF가 건설 및 운영하며 공공 재정으로 프로젝트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예정임
※ Euracti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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