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COP28에서 기후위기 대응으로써의 원자력 필요성 재강조 UN atomic chief backs nuclear power at COP28 as world reckons with proliferation |
□ (세계) IAEA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Rafael Mariano Grossi) 사무총장은 COP28에서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더 많은 원자력을 원한다”라고 발언하며 기후위기 대응으로써 원자력 필요성 재강조
ㅇ 그로시 사무총장은 UAE에서 열린 COP28의 한 인터뷰에서 원자력이 청정에너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
- 또한 사무총장은 스리마일섬 사고와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자력은 “금기시되는”주제였다며 그 이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발언
ㅇ 이와 동시에 그로시 사무총장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원자력 사용을 지지하는 공개선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ㅇ 그로시 사무총장은 원자력 논의에 대해 정치적 진영 간 다툼에 의해 과학이 한걸음 물러나는 상황을 볼 수 있다며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 이후 중국의 일본산 해산물 수입 중단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 이에 대해 사무총장은 “우리는 일본에 머물면서 독자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며 “IAEA는 사람들에게 원자력이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임
※ Fox News(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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