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너지 가격 상한선 상승, 가정전력소비자에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Energy price cap will rise in January adding pressure on households |
□ (영국) 내년 1월부터 영국 가정전력가격 상승으로 전력소비자들의 금전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ㅇ 영국 에너지규제기관 오프젬(Ofgem)은 내년 1월부터 연간 가정전력가격이 1,834파운드에서 1,928파운드로 상승할 예정이라고 밝힘
- 1월부터 가스 가격은 1kWh당 7파운드, 전력은 29파운드로 상승할 예정임
ㅇ 오프젬 관계자는 전력가격 상승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할만한”사항이라고 발언
- 또한 컨설팅 회사 콘월 인사이트(Cornwall Insight)의 Craig Lowrey 박사는 에너지요금 상승은 “특히 겨울을 앞두고 있는 일반가정전력소비자에게 가장 좋지 않은 일”이라고 발언
ㅇ 오프젬은 에너지규제기관으로 영국에 있는 2900만 가정의 전력요금을 설정하며 전력공급자가 청구하는 전력가격의 상한선을 결정함
※ Nucnet(11.21)
nucnet.org/news/iaea-completes-review-as-forsmark-prepares-for-long-term-operation-11-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