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까지 8기 원자로 건설 추가 검토 France to decide on 8 more nuclear reactors by end of 2026 |
□ (프랑스) 프랑스 정부는 2026년 말까지 8기 원자로를 신축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2050년까지 최대 14기의 신규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ㅇ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새로운 원전 건설 및 계속운전을 통해 높은 전력수요에 대응하고자 하며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원자력 발전 확대에 주목함
ㅇ 프랑스 에너지부 장관 아그네스 파니에-루나허(Agnes Pannier-Runacher)는 2026년 말까지 각 에너지 유형의 “정확한 배치 속도를 파악하고 비용과 이점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발언
- 파니에-루나허 장관은 2026년 말이면 프랑스 전력공사 EDF는 Flamanville에 위치한 57번째 원자로를 전력망에 연결했을 것이라고 발언
ㅇ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려 마크롱 정부는 지난해 2월 원전 확대를 선언,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EDF는 2024년 말까지 첫 6기의 원자로 건설에 최종 투자결정을 내릴 계획이며 2035~2042년 사이에 전력망에 연결될 예정임
- 또한 정부 계획안에는 프랑스가 2030년부터 SMR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됨
※ Financial Post(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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