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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는 불가리아, 난방 트렌드는?

​겨울이 다가오는 불가리아, 난방 트렌드는?​
 
2022-11-25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  박민
 
 
- 겨울철 불가리아 난방, 50% 이상이 목재, 석탄 등 고체 연료
- 고체 연료 가격 인상에 따른 친환경 난방기기 수요 증가

불가리아의 난방의 주 연료 중 하나인 석탄의 국제 선물 가격이 2022년 1월 기준 134달러에서 2022년 11월 기준 340달러로 올랐다. 석탄 가격 인상에 따라 불가리아 국민들은 다가올 겨울철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난방 시스템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불가리아 정부도 유럽의 '그린딜(Greendeal)' 정책 기조에 따라 친환경 난방 시스템으로의 교체를 장려하고 있다. 정부 지원에 힘입어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난방 시스템 보급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불가리아의 난방 현황과 정부 정책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난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연료 비중은 목재와 석탄이 55%로 가장 높다. 이어 전기는 29%, 중앙 난방 방식은 일부 도시권을 중심으로 16%정도 수준이다. 50% 이상의 가구가 공해를 발생 시키는 목재, 석탄 등 고체 연료를 쓰고 있는데, 겨울철 공해의 70~80%는 고체연료를 태워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재, 석탄 난로가 널리 보급 되어있고 다른 연료에 비해 저렴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석탄 단가 상승으로, 목재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0%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2022년 9월 기준 전년 대비 12.2% 이상 올랐다. 과반 이상의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목재, 석탄 연료의 단가 상승은 난방비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 전기 난방 또한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불가리아 발전량의 37%는 석탄을 사용한 화력 발전으로 생산되고 있다. 석탄 단가 상승에 따른 전기료 인상 영향으로 전기를 활용한 난방비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 난방의 경우에도 상황은 좋지 않다.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Plovdiv) 열병합시설은 100% 가스로 운영되고 있고, 소피아 열병합시설은 가스와 석탄으로 운영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난방비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2018년 기준, 불가리아 주요 난방 연료>
2018년 기준, 불가리아 주요 난방 연료(목재, 석탄 55%, 전기 29%, 중앙난방 16%)
[자료:DNES]

 
급등하는 난방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친환경 난방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소피아(Sofia)' 시는 구형 난로를 친환경 난로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으로, 2022년 11월 기준, 5,700개 이상의 친환경 난로가 보급 되었다. '스타라 자고라(Stara Zagora)' 나 '바르나(Varna)' 등 타 지역에서도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전기료에 대해서도 기업과 발전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자금 지원도 진행 중이다.

 
불가리아 지역 별 난방 트렌드
 
이번 겨울, 난방 시스템을 구축할 때 불가리아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에너지 소비 효율’이다. 연료 가격 인상에 따라, 소비 효율이 좋은 난방 시스템을 골라 설치하고 있으며, 지역 별 가구 소득 및 에너지 가격 차이에 따라 트렌드가 다르다.
 
1) 바르나, 라즈그라드(Razgrad) 지역 – 히트 펌프
 
불가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바르나에서는 히트 펌프를 활용한 난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히트 펌프란, 냉매를 활용하여 저온의 열원을 고온으로 이동시키거나, 고온의 열원을 저온으로 전달하는 기계이다. 에어컨과 냉장고도 히트 펌프의 일종이다. 히트 펌프로 난방을 할 경우, 1㎾의 에너지로 3㎾의 열을 발생시킬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 여름에는 냉방 기기로 사용하고 겨울에는 난방 기기로 사용할 수 있어 모든 계절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불가리아 히트펌프 제조사 대표 'Kiril Hristov'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저가 제품의 가격이 더 많이 오르면서, 저렴한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간의 가격 차이가 오히려 줄었다. 그 결과, 비싼 히트 펌프 제품의 수요가 늘었다" 라고 말하며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시장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실, 히트 펌프는 원래 고가의 제품이라 인플레이션이 심해도 가격 인상이 5~10% 정도만 된 상황이다. 비교적 많이 오른 가스 보일러나 에어컨 수요가 많이 넘어오는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최근 EU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히트 펌프도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태양광 패널과 히트 펌프 시스템을 패키지로 설치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히트 펌프를 작동 시키는 방식이다. 에너지 자급을 통해 비싼 외부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모가 큰 단독 주택에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라즈그라드(Razgrad) 지역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난방 시스템을 구축한 가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대안으로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정용 태양광 패널 초기 설치 비용이 약 2,000유로에서 20,000유로 정도로 히트펌프와 함께 설치하면 상대적으로 큰 고정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단점이다. 또,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행정 절차가 길고 불확실하다는 단점도 있다. 불가리아 태양광 협회의 'Rumen Petrov'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5~30㎾ 규모의 소형 태양광 설치를 하는 경우에도 정부 허가가 필요하다" 며 "불가리아는 여전히 관료주의가 심해 허가 과정이 3~4개월은 걸리는 편"고 어려움을 설명했다. 한 에너지 전문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통해 난방 하는 것은 친환경적이다" 라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날씨 환경에 따라 전력 생산이 어려울 수 있어 태양광 설치가 효율적인 지역 인지에 관한 판단이 우선 되어야 한다" 며 조언했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히트 펌프>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히트 펌프 시스템
[자료 : GRAT]

2) 벨리코 터르노보(Veliko Tarnovo) ,비딘(Vidin) 지역 – 팰렛 난로
 
벨리코 터르노보 지역에서는 팰렛 난로가 인기다. 팰렛 난로란, 바이오매스*를 압착 해 만든 팰렛을 주 연료로 사용하여 일정하게 불을 지피는 친환경 난로를 의미한다. 가스 가격 불안정에 따라 지역 내 가스 보일러 설치 수요는 전년 대비 20배 정도 줄었고, 다시 난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주* : 바이오 매스는 생태계 순환 과정 중 관련된 모든 유기물을 의미함. 주로 팰렛의 재료는 나뭇잎, 껍질, 지푸라기 등으로 만듦.
 
팰렛의 톤 당 가격은 400유로 정도이고, 목재의 경우에는 제곱미터당 70유로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팰렛 난로의 장점은 연료가 환경적이고 밀도가 높으며 수분이 10% 미만이어서 효율적인 연소에 최적화되어있다는 것이다. 팰렛 난로의 가격은 1,000유로에서 3,000유로 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팰렛의 재료도 다양해지고 있다. 터르고비슈테(Targovishte) 지역의 ‘Rosa’ 사에서는 해바라기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조개탄’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해바라기 유를 체취하고 남은 해바라기 씨 껍질을 압축 시킨 것인데, 톤 당 약 370유로로 비교적 저렴하고, 껍질에 일부 기름이 남아있어 화력 유지에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딘(Vidin) 지역에서는 600만 유로 예산으로 '친환경 난방 교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석탄 난로를 친환경 팰렛 난로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이미 3,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다. 팰렛 난로는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목재와 다르게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산 팰렛 공급이 끊기면서 팰렛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 연료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난로 가격도 히트 펌프와 비교해 비싼편이어서 초기 고정비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추후 팰렛 가격 추이에 따라 팰렛 난로의 수요 변동이 예상된다.
 
<해바라기씨를 활용한 ‘친환경 조개탄’>
해바라기씨를 활용한 ‘친환경 조개탄’
[자료 : Bio Pellet Plant]

3) 루세(Ruse),실리스트라(Silistra), 하스코보(Haskovo)  - 전기 난로
 
루세 등 다수의 지역에서는 전기 난로가 인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석탄과 목재의 가격이 크게 올라, 연료비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기에는 소득 수준이 낮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유다. 전기를 활용한 난방은 연료비가 아직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초기 고정비가 적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기 난로를 활용해 집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킬로와트시 단가를 비교해보면 전기가 0.053레바, 석탄이 0.077레바, 목재 난로가 0.078레바, 중앙 난방이 0.131레바, 액체연료 난방이 0.187레바로 전기가 여러 대안 중 가장 저렴했다. 


시사점
 
에너지 위기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난방비 부담 상승으로 효율적인 난방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불가리아 정부는 친환경 난로를 보급하고 전기료 보조금을 지급해 국민들의 고통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나고 세계 경제가 안정되지 않는 한 단시간 내 해결은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 효율이 좋은 히트펌프, 팰렛 난로, 전기 난로 등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될 것이라 예상된다.
 
히트펌프 공급이 부족한 불가리아에 우리 기업의 히트펌프 수출도 기대된다. 신제품 뿐 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있는 중고 히트펌프의 수출도 고려해볼만 하다.
 
겨울철 우리나라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전기장판’이다. 전기장판을 불가리아에선 찾아보기 어렵다. 온수 매트와 전기 담요만 판매되고 있다. 전기장판이 집의 공기를 데워 따뜻하게 해주는 용도는 아니지만, 최고단계로 하루 10시간씩 30일간 틀어도 소비전력이 60㎾ 내외 이므로 전력 소비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CE 등 유럽 인증을 받은 전기장판 기업들이 불가리아 등 EU 진출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해당 내용은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본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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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BTA언론, 테크노폴리스, Amigo, DNES언론, Darik언론, 불가리아 에너지/수자원 규제 위원회, 무역관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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