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 이하 “재단”)는 금천 에코·에코에너지센터(센터장 서은주, 이하“센터”)와 함께 7월 16일(화) ‘서울에너지시민활동가 에너지 탄소중립 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 「서울에너지시민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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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서울에너지시민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 (시기/장소) ◇ (주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금천 에코·에너지센터 ◇ (참석) 서울시 에너지시민 초․중급활동가 33여명 ◇ (주요내용) 에너지·탄소중립 정책 및 시민참여 사례연구(이론), 무탄소에너지시설 현장교육 등(현장) |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기반 에너지시민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탄소중립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와의 소통방안 및 실천역량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첫날인 7월 16일에는 ▲국내외 에너지·탄소중립 정책 소개 ▲에너지 탄소중립 시민참여 사례연구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한울원자력발전소 등 대표적인 무탄소에너지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일상속에서 만나는 생태전환과 에너지이야기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도 진행될 정이다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서울의 에너지시민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하고 에너지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으ᅟᅡᆫ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지역사회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